
금값이 지난 12일과 15일 양일간 온스당 무려 240불이 폭락해 지난 2011녀 9월에 이어 두번쨰 큰 낙폭을 기록했다.20일동안 온스당 350달러, 이틀동안 무려 250달러의 폭락을 기록했다.
15일 온스당 1477불로 장을 시작한 뉴옥상품거래소는 1353불로 장을 마감해 하루동안 온스당 124불의 난폭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의 낙폭은 금보다 은이 더컸다. 은값은 이날 하루 온스당 3.16불이 떨어져 온스당 22.79불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루동안 금은 -8.42%, 은은-12.22%낙폭을 기록했다.
플래티넘도 전날에 비해 온스당 85불이 떨어져 1409불로 장을 마감했다.
금값은 16일 홍콩거래소가 개장된 이후에도 계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값은 16일 오전 11시 현재 온스당 1328불을 기록 중이다.
이번 금값 폭락은 키프로스가 금을 매도하면서 다른 유로존 재정위기국들의 매도 릴레이가 우려되는데다,대표적인 금 소비국인 인도와 중국의 금소비가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거품가격을 지탱해왔던 심리적인 지지선이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 최대 금소비국인 인도는 2012년 금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수입세를 4%로6% 인상하면서 금소비가 크게 줄어들었다.
한편 국내 금시세는 16일 11시 현재 3.75그램당 190,000원(부가세별도)에 거래되어 3년만에 마의 20만원대가 무너졌다. 하지만 갑작스런 폭락으로 국내시세는 국제시시를 반영하지못하고 있다. 16일 현재 국제시세를 환산한 금시세는 3.75그램당 180,000원(부가세별도)이다.
전문가들은 이번국제금값이 다시 반등은 하겠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로 볼 떄 장기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릴 것으로 내다 봤다. 그만큼 금시장에대한 심리적인 기대치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귀금속경제신문사